太太家的ㄚ頭最喜歡的一首韓文歌,介紹給大家囉

 

《Spring Day》

 
作詞:Suga (BTS), Peter Ibsen, Arlissa, ”hitman” Bang, Adora, Rap Monster & P Dogg   
作曲:Suga (BTS), Peter Ibsen, Arlissa, ”hitman” Bang, Adora, Rap Monster & P Dogg

보고 싶다
想你
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
像這樣呢喃著 對你的想念更深
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
就算眼前是你們的照片 也無法抑制對你的思念
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
時間太冷漠了 我討厭 我們 這個單詞
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
現在就算見一面
힘들어진 우리가
也變得很困難的我們
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
這裡就如同蕭瑟寒冬
8월에도 겨울이 와
即使是8月也如同冬日降臨
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
心隨著時間奔跑著
홀로 남은 설국열차
只剩一人的雪國列車
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
緊握你的手 走到地球的另一端
겨울을 끝내고파
希望冬天結束
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
對你的思念 要如同雪那樣
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
降落多少 春日才會到來呢

Friend

허공을 떠도는 작은
就像飄在空中的
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
小小塵埃一般 小小塵埃一般
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
如果我是飄起的雪花的話 是不是就可以快一點
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
觸碰到你

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
雪花飄落 又漸漸遠去

보고 싶다  想你
보고 싶다  念你
보고 싶다  想你
보고 싶다  念你

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
還要等待多久 還要熬過多少個夜晚

널 보게 될까  才能夠見你
널 보게 될까  才能夠見你
만나게 될까   才能夠見到你
만나게 될까   才能夠見到你

추운 겨울 끝을 지나
直到寒冬結束
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
春日來臨之時
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
直到花開之時 就在那裡 再等等
머물러줘
再等等

니가 변한 건지
是你變了吧
니가 변한 건지
是你變了吧
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
不然是我變了吧
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
就連時光流逝的這瞬間也感到厭惡
우리가 변한 거지 뭐
是我們變了
모두가 그런 거지 뭐
都是這樣的吧
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
沒錯 討厭你 雖然你離開了我
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
我卻從未忘卻過你 一天都沒有過
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
說實話 很想你 但我會就這樣將你抹去
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
因為這比起埋怨你 更加令我受傷

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
呼喚過冰冷的你 就像煙霧一般
하얀 연기처럼
如同一縷青煙
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
就算嘴上說著要忘記你
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
其實我到現在也無法放開你

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
雪花飄落 又漸漸遠去

보고 싶다   想你
보고 싶다   念你
보고 싶다   想你
보고 싶다   念你

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
還要等待多久 還要熬過多少個夜晚

널 보게 될까   才能夠見你
널 보게 될까   才能夠見你
만나게 될까    才能夠見到你
만나게 될까    才能夠見到你

You know it all you're my best friend

아침은 다시 올 거야
清晨會再次來臨的
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
因為無論是怎樣的黑暗 無論什麼季節
영원할 순 없으니까
都不會是永恆

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
櫻花要開了 寒冬也將遠去

보고 싶다   想你
보고 싶다   念你
보고 싶다   想你
보고 싶다   念你

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
只要再等一會 只要再熬過幾個夜晚

만나러 갈게   會去見你的
만나러 갈게   會去見你的
데리러 갈게   會帶你走的
데리러 갈게   會帶你走的

추운 겨울 끝을 지나
直到寒冬結束
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
春日來臨之時
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
直到花開之時 就在那裡 再等等
머물러줘
再等等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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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carriebubu 發表在 痞客邦 留言(1) 人氣()